‘미녀와 순정남’ 이영은과 양대혁이 사랑을 약속했다.
![사진=KBS 2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e43aae8d-b36c-4c74-af5d-d31aeaa0abbc.jpeg)
8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서로 헤어지지 않으려는 고명동(이영은 분)과 박도식(양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식과 만난 고명동은 박도식에 “우리 이제 어떻게 하지”라고 물었고 박도식은 “내가 밤새 생각해봤는데 난 너 없으면 안될거 같아 너는?”이라고 말했다.
고명동은 “나도나도 도식씨 자기 없는 세상 생각도 하기 싫어”라고 말했다.
박도식은 “우리 이렇게 두 손 꼭 잡고 난관 고난 다 이겨내자 원래 사랑은 고난속에서 꽃핀다고 하잖아”라며 “어제 나때문에 어르신들 많이 충격받으셨을거야 내가 엄마 대신 무릎꿇고 용서빌고 정식으로 인사 드릴게”라고 말했다.
고명동은 그런 박도식의 말에 “도식씨 정말이야”라며 고마워했다.
이후 소금자(임예진 분)는 자기 앞에 무릎을 꿇은 박도식에 “야 넌 여기가 어디라고 기어들어와 야 너 안가 너 당장 안나가 이놈아”라고 소리쳤다.
그런 소금자에 고명동은 “엄마 우리 도식씨 딱 한번만 봐주면 안돼 우리 도식씬 아무 잘못도 없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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