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학산업진흥원-한전MCS,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 이하 진흥원)은 28일 에너지 공공기관인 한전MCS(대표 정성진)와 천안SB플라자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산업 전반의 탄소배출 저감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ESG 책임경영 이행을 위한 협력 △RE100 확산 및 정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천안 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천안시 산업육성 및 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동반 성장을 위해 천안 기업의 ESG 경영 지원체계 구축과 RE100 확산·정착,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협력을 적극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전MCS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서비스 등을 주된 업으로 사업을 벌이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 이종석, 영화 ‘설계자’ 특별출연…’흑 강동원-백 이종석, 비주얼이 곧 서사’
• 뉴진스 ‘How Sweet’, 스포티파이 글로벌서 수직상승…국내외 도약 본격화
• 오연서, ‘플레이어2′ 포스터 B컷 공개…’도발적 미스터리 미모’
• CSR, 콘셉트 티저 오픈…1년 3개월만 완전체 활동 신호탄
• 北, 정찰위성 발사 90분 만에…“실패”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