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경남도 공직사회’가 앞장!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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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오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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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경남도 공직사회’가 앞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경남도청 구내식당 앞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도청 직원을 대상의 ‘기부참여(착한일터) 안내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경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경남도청 구내식당 앞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도청 직원을 대상의 ‘기부참여(착한일터) 안내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경남도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경남도청 구내식당 앞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도청 직원 대상 ‘기부참여(착한일터) 안내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착한일터’란 직원 급여에서 매월 약정 금액을 자동이체해 나눔에 동참하는 일터. 이번 홍보 행사는 경남도의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과 관련 조례 제정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 신종우 복지여성국장은 “공공 재정이 어려워 공직사회를 비롯한 민간의 복지재원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남도청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군과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진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6월 중 ‘착한일터’ 가입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에도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착한일터 가입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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