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식 본식 공개…세븐·이찬원 하객 참석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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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오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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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식 본식 공개…세븐·이찬원 하객 참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박산다라)이 친동생 천둥과 미미의 결혼사진을 공개하고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2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미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미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은 “너무 축하해 내 동생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자”라며 “축하해 주러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남다른 남매애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이 공개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천둥과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미미가 하객들의 축하 속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키스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세븐과 2NE1 공민지, 거미, 축가를 부른 이찬원 등 수많은 스타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찬원과 세븐 등 참석자들의 사진을 게재,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최수종이 주례를 맡고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누나 산다라박과 가수 이찬원이 불렀다.

천둥과 미미는 5년 간 열애한 ‘사랑꾼’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2’를 통해 4년 간 비밀연애를 해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줬다.

한편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해 그룹 및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최근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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