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주차 편하고 넓은 엉덩물횟집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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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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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주차 편하고 넓은 엉덩물횟집

해산물이 많고 풍부하고 신선한 제주도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갈치조림, 갈치구이, 흑돼지를 찾았다.

오랜만에 걸은 제주 올레길. 올레 8코스를 걷고 그 끝자락에서 픽업을 위해 달려와 준 선배와 만나 가까운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로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을 했다. 주차장이 넓어 편했던 엉덩물횟집 그곳으로.

중문횟집 엉덩물횟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신우성타운 2층

제주 서귀포횟집 이용안내

영업시간 : 10:30~22:30 / 라스트 오더 21:30

휴무일 : 없음

문의전화 : 064-738-3191

주차장 : 대형 주차장 완비 1시간 무료/입장 시 주차권 확인

대표메뉴 : 특정식 1인 50,000~150,000 / 회정식 2인 120,000

찾아간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 엉덩물횟집은 하나의 건물에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는 곳이었는데 1층은 흑돼지와 흑우를 판매하고 2층은 해산물인 회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밖으로는 커다란 수족관이 있고 안으로 들어서니 유명인들이 다녀갔다는 사인과 사진들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을 한 TV 속 맛집임을 증명하듯 가득하다. 개인적으로 TV 속 맛집을 무조건 신뢰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 방송사에서 맛없는 곳을 거짓으로 맛있다 소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2층으로 올라 드넓은 실내를 보니 얼추 200명 정도의 단체 모임도 가능할 듯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테마가 나뉘어 있어 목적에 따라 분할 사용이나 부분 사용도 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룸도 단정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 모임, 부서 모임, 동호회 모임, 상견례 등도 가능해 보인다.

룸이 조용하고 아늑해 보이긴 했지만 이곳 엉덩물횟집이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라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히 멋진 뷰가 있을 것이다. 중문 관광단지에 있으니 통창을 통해 보이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선택.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다금바리 회 이런 거 먹고는 싶지만 가격이 상당한 회이기 때문에 음식을 제공해 주는 식당 측이나 제공받는 쿠니나 서로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심리적으로 편안한 그래서 더 솔직하게 작성할 수 있는 모둠 회 정도가 가장 적합한 메뉴이고 지금 펼쳐지는 상차림이 그렇다.

쿠니가 꽤나 좋아하는 전복 회. 가장 좋아하는 해산물은 멍게인데 그다음은 사실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전복 회를 좋아하는 건 식감 때문이라 하겠다.

전복죽은 누구나 좋아하는 보양식이니까.

다양한 모둠 회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 맛은?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답게 신선하고 탱글하고 쫄깃하며 고소한 느낌이다. 물론, 제조 올레길 8코스를 걷도 허기진 상태이기에 입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서라도 인정할 수 있는 맛이다.

회를 먹을 때 기본적으로 간장에 살짝 찍어 맛보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들었지만 쿠니의 입맛엔 고추냉이까지 흠뻑 찍어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게다가 초고추장 찍어 먹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주변인들이 그게 초고추장 맛이지 어디 회 맛이냐 놀리기도 하지만 쿠니는 그냥 그게 좋다.

거기에 더해 쌈 싸 먹는 것도 좋아한다. 아마도 쿠니는 회삼을 즐기기보다 이렇게 조합된 맛을 즐기는 것 아닐지.

따로 메뉴명이 있는 건지 모르겠고 그냥 기본 상차림(스끼다시)에 등장하는 음식이라 생각되는 것.

그중 새우 한 마리 덥석.

이어서 맛보는 건 문어.

문어 역시 식감이 독특해서 좋아하며 오래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맛도 좋다.

그리고 요건 뭔지 모르겠다.

하지만 야채와 함께 한 움큼 집어 입안으로 던져 넣고 오물오물 씹어보니 여간 맛 좋은 게 아니다. 이쯤 되면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맛본 것들이 모두 신선하고 깔끔하며 맛 좋았다.

이것은 버섯, 양파 등등을 볶은 건데 역시 메뉴명은 모르고 그냥 기본 상차림 중 하나.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전문적인 용어를 모르니 그냥 기분 좋은 맛이라고 표현해 본다.

튀김은 그냥 일반적인 튀김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맛본 음식들이 만족스러우니 튀김의 일반적인 맛도 그러려니…

쿠니가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고등어구이.

역시 이곳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 엉덩물횟집에서도 변함없는 맛을 보여주고 있어 좋다.

아무리 좋은 시간이라 해도 항상 끝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 끝자락이 행복해야 그 좋았던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하게 될 텐데 그런 점에서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인 엉덩물횟집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매운탕에 신경을 쓴 것이라 생각된다.

매운탕과 지리탕 2가지로 등장 – 이것은 매운탕을 주문할 때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매운탕을 선호하지만 지리탕에 청양고추가 가미된다면 그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좋은 식사를 즐겼던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장소 엉덩물횟집을 나선다.

벌써부터 후텁지근한 바람이 느껴지는 제주.

하지만 탁 트인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

과식하지 않으려 했건만…

푸짐해진 배를 끌어안고 이제 숙소로 향한다.

행복이란 게 뭐 별건가.

지금 이 순간이 행복 아닐까 싶다.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엉덩물횟집 영상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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