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인천 경기, 우천 취소 결정…잠실·광주·부산 경기는 진행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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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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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인천 경기, 우천 취소 결정…잠실·광주·부산 경기는 진행

사진=김경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속절없이 내리는 비가 일요일 야구장을 적셨다.

KBO는 26일 오후 2시 30분경 수원 키움 히어로즈-KT 위즈 경기와 인천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 경기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경기에 앞서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늦은 오후부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보보다 빠르게 빗방울이 떨어지며 야구장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KBO는 빠르게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잠실 NC 다이노스-LG 트윈스의 경기는 오후 2시 40분경에 열릴 예정이다. 비로 인해 그라운드 보수가 진행 중이다.

광주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부산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은 현재 정상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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