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 초보운전 자신감→드라이브 스루 진땀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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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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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 초보운전 자신감→드라이브 스루 진땀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이 첫 초보운전으로 진땀을 뺐다.

24일 첫방송된 tvN 새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연출 나영석, 김예슬)에서는 지락이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의 생애 첫 셀프 여행기가 공개됐다.

안유진이 24일 첫방송된 tvN 새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진땀빼는 초보운전 도전기를 펼쳤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tvN]

큰 관심을 모았던 셀프 여행 첫 운전자는 안유진이었다. 앞서 지락이들은 셀프 여행 전 운전면허를 따오기로 약속했고, 안유진은 단 한 번에 면허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전해 운전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첫 목적지 가평도 다녀왔다는 안유진은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하라’는 나영석 PD의 미션에 바로 고비를 맞는다. 좁은 코너를 돌던 중 자동차 왼쪽 뒷바퀴가 연석 위로 올라가면서 멘탈이 급격하게 흔들렸다. 나 PD와 멤버들의 격려로 주문을 마무리하지만 이후 톨게이트 발권 등 초보운전자 특유의 진땀빼는 모습을 연이어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이날 카메라 감독을 맡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촬영 중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자 “왜 감독님들이 우리 찍을 때 백스텝하는지 알았다”며 뼈있는 농담도 던졌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식사, 장보기, 요리는 물론 사진 및 릴스, 랜덤플레이 댄스, 몸빼바지 타임 등이 포함된 다채로운 스케줄로 좌충우돌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암산 대신 프로페셔널하게 계산기를 두드린 미미의 활약, 강력한 흥으로 돌아올 ‘영지 타임’이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저녁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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