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제대로 커진다” KG 모빌리티 참전으로 점차 커져가는 시장, 앞으로의 상황은?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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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오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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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제대로 커진다” KG 모빌리티 참전으로 점차 커져가는 시장, 앞으로의 상황은?

KG 모빌리티, ‘인증중고차 사업 공식 출범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 개설
온라인을 통한 내차사기와 내차팔기 모두 가능
KG 모빌리티
토레스 (출처-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인증중고차 사업을 공식 출범했다.

20일, KG 모빌리티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뢰도 높은 중고차 구매를 돕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인증중고차, 총 7단계 프로세스와 280여가지 항목의 진단검사를 거쳐 고객에게 투명하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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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서서울모터리움 인증중고차 전시장 (출처-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진행하는 이번 인증중고차 사업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과 함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증중고차는 입고검사 – 정밀진단 – 성능개선 – 외관개선 – 상품화 점검 – 인증점검 – 출고검사 등 총 7단계 프로세스와 국내 최다 수준인 280여가지 항목의 진단검사를 거쳐 상품화 되며, 점검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투명하게 제공 된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 판매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제조사 직영서비스센터인 ‘KGM 군포 광역서비스센터’에서 정밀진단과 품질개선 등의 상품화 과정과 품질 인증 절차를 거쳐 ‘KGM 인증중고차’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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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서서울모터리움 인증중고차 전시장 (출처-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의 중고차 매입 차량은 5년/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으로 까다로운 상품화 프로세스 과정을 통과한 인증중고차에 대해 신차 판매 시 제공된 무상 보증기간을 포함, 소비자 구매시점 기준 1년/2만Km까지 무상 보증을 통해 품질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G 모빌리티는 최근 1년간의 실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시세를 반영하여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 가능하며 고객이 주문한 차량을 배송 받고 차량 불만족 시 3일내 책임지고 환불해주는 ‘책임 환불제’도 운영한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내차사기와 내차팔기가 모두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계약-결제-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쉽고 빠르게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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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출처-KG 모빌리티)

이와 함께, KG 모빌리티는 서울 강서구 서서울모터리움에 1호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70여대 차량 전시 및 고객 주차 공간을 확보 하였으며, 향후 중고차 수요 급증 및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주요 거점도 추가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단순한 중고차가 아닌 ‘KG 모빌리티가 직접 만든 또 하나의 차’라는 생각으로 소비자가 신뢰도 높은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KG 모빌리티 인증중고차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중고차를 한층 편안하고 편리하게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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