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호텔같은 싱글하우스 공개…반전 요리 실력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재중이 호텔같은 싱긍하우스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며 “무엇보다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다. 최근 아들이 TV 출연을 잘 안 하다 보니 좋아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붐은 “요리 잘할 관상이 아니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어릴 때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어깨너머로 배웠다”며 감자탕집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재중의 싱글 하우스도 공개됐다. 화려한 조명, 고급스러운 가구와 소품들과 부티크 호텔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방에는 냉장고가 3대나 있었고, 김재중은 “한국 아이돌 최초로 요리책 2권을 냈다”고 요리에 진심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어머니가 배달 나가시면 감자탕을 만들어서 대접하기도 했다. 요리를 만들어서 누군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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