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산촌 숲 여행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여행은 업무협약을 맞은 광주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재난 피해 관련 가족 대상으로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캠프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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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광주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기획한 마음구호 힐링 프로그램 ▲절기 ‘소만’ 맞이 금성산 여름 숲 탐방 프로그램 ▲여름빛을 담은 치유 쪽 염색 체험으로 구성됐다.
황인욱 숲체원장은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지역 상생 사업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숲 여행 사업에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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