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 1000억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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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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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 1000억원 넘었다

신한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의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펀드 운용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정적인 운용성과와 장기투자에 적합한 다양한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올해 들어 5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신한자산운용의 디폴트옵션 상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대표 연금 펀드인 ‘신한마음편한TDF시리즈’를 비롯해 미국주식과 국내채권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산배분 상품인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 펀드’,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가 결합된 ‘신한밸런스프로 시리즈’ 등 연금투자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디폴트옵션 수탁고 증가에 가장 기여한 상품은 대표 연금 펀드인 ‘신한마음편한TDF시리즈’다. 제로인에 따르면 13일기준 모든 빈티지(2030, 2035, 2040, 2050)의 1년 성과는 각각 12.11%, 14.60%, 16.48%, 18.59%로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이며, 이는 디폴트옵션 펀드 평균수익률(13.83%)을 웃도는 수치이다.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 류지은 실장은 “퇴직연금 관리는 퇴직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준비 과정으로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배분을 통한 상품 라인업 강화로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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