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앵그리 ‘뉴진스’ GF 1일차 2매치 승리 주역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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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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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앵그리 ‘뉴진스’ GF 1일차 2매치 승리 주역

앵그리가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2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1위를 탈환했다. 끝까지 풀 스쿼드를 유지한 앵그리는 8킬 포인트를 올리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인상적인 수류탄 공격을 성공시킨 ‘뉴진스’은 5킬 646대미지로 MOM에 올라 팀의 승리를 안겼다.

1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2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1매치부터 막강한 교전력을 보인 락스는 ‘톰’의 눈부신 플레이로 덕산과의 교전에서 주도권을 잡고 승리를 거뒀다. 

3번째 자기장 이엠텍 스톰엑스는 창고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일전을 벌였다. 농심 레드포스 ‘비니’와 ‘티지’가 끝까지 반격에 나섰지만 이엠텍 스톰엑스 ‘슌’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이번 승리로 7위로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GF 첫 매치에서 광탈을 했던 젠지는 미래엔세종 ‘혹시’와 ‘파이널’의 매복에 걸려 0킬 포인트로 무너졌다. TOP4에는 9킬 포인트로 기세를 올린 미래엔세종과, 앵그리, 디플러스 기아, 이엠텍 스톰엑스가 생존했다.

자기장이 좁혀오는 상황 앵그리는 철탑에 위치한 미래엔세종을 마무리 지었고, 디플러스 기아는 창고에서 투척무기를 활용해 이엠텍 스톰엑스를 끊어냈다.

끝까지 풀 스쿼드를 유지한 앵그리는 혼자 남은 디플러스 기아를 압박했고 넓은 영역을 확보하며 흐름을 주도해 치킨을 챙겼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

시즌별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파이널 최종 점수는 최상위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MGC)’ 진출을 위한 포인트로 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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