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콕, 실내공기질 관리로 황사·꽃가루 시즌에도 안심할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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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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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콕, 실내공기질 관리로 황사·꽃가루 시즌에도 안심할 수 있다

최근 성능점검 적합 판정을 받은 스마트 에어콕 공기질 측정기./
날씨가 따뜻해지면 따라오는 불청객,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인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실내공기질 측정 및 관리 업체인 에어콕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각종 알러지, 호흡기, 피부 등 우리 몸의 각종 질환에 대한 우려로 인해 관련 화장품,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 상품 구매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흔우 에어콕 대표는 “실내 공간의 경우, 창문만 닫으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지만, 실제 이미 들어온 미세먼지와 환기구 등을 통해 들어온 미세먼지가 실내에서 대류하고 이산화탄소 상승으로 인해 거주자 건강에 안 좋게 작용할 수 있다”며 정확한 공기질 상태를 알고 이에 맞는 대처를 시기 적절하게 하는 것이 안전한 공기 관리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조 대표는 “스마트 에어콕은 법령에서 명시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에 대한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1등급을 각각 받은 제품으로 최근 미세먼지법 시행규칙 추가에 따른 미세먼지 정보를 공개하는 스마트 에어콕 제품들에 대한 성능점검 역시 적합 판정을 받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현재 변경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대한 특별법 시행규칙에 의하며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자는 측정 결과를 공개하기 전에 성능인증기관에서 측정기기 개별의 성능 점검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장비 관리 기준이 강화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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