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크리에이터 국가 대항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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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오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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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크리에이터 국가 대항전 실시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넷마블)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9일(화), 한국, 미국, 일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액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을 활용한 이벤트다. 시간의 전장은 스테이지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콘텐츠다.

▲ 크리에이터 이벤트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 공식 포스터 (사진 제공: 넷마블) 
▲ 크리에이터 이벤트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 공식 포스터 (사진 제공: 넷마블) 

국내에서는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 길드(팀)가 참여한다. 6개 길드는 ‘풍월량’, ‘푸린’, ‘남도형’, ‘고세구’, ‘우정잉’, ‘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는다. 

5월 7일까지 참여 크리에이터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기간 내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하며, 이후 5월 10일에는 길드장 6인의 도전이 이어진다.

길드장의 기록과 길드원 기록을 합산해 최강 길드를 선정하며, 선정된 길드의 Top3 기록자는 5월 17일 진행되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해 미국(3인)과 일본(3인)의 크리에이터들과 경쟁한다. 최종전 총상금은 3,000만 원이며, 1위는 1500만 원, 2위와 3위는 각각 1000만 원,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웹소설을 시작으로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지난달 19일부터 한국 포함 글로벌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 실시 5일만에 500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사전등록을 실시하며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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