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젠지, 페이퍼 렉스에게 석패하며 2연속 우승 좌절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킥오프에 이어 스테이지 1까지 연속 우승을 노렸던 한국 팀 젠지가 페이퍼 렉스에게 아쉽게 패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팀인 젠지가 12일(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MSI] TES 전 위기 잘 넘긴 젠지 김정수 감독 “라인전 구도 이해도 끌어 올려야”

첫 두 세트를 손쉽게 잡고도 추격을 허용한 끝 마지막 세트서 기사회생했던 젠지 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다음 경기에서 단점이었던 ‘라인전 구도’에 대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 약속했다. 11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5일차 경기

[VCT 퍼시픽] 왕좌 되찾은 PRX “7개 맵 모두 다 잘 하는 팀 될 것”

킥오프 대회서 젠지에 우승을 내준 뒤 스테이지 1을 통해 다시 한 번 VCT 퍼시픽의 왕좌를 되찾은 페이퍼 렉스가 성장을 이어가며 더 큰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진행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전서 페이퍼 렉스(이하

[VCT 퍼시픽] 아쉬운 준우승 젠지 “상하이와 스테이지 2서 더 발전할 것”

불리한 상황서 마지막 세트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페이퍼 렉스에 다시 한 번 패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보다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다짐했다.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진행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페이퍼 렉스(이하 PRX)에 세

[PMPS] 시즌 1 우승 덕산 “PMWC에서도 응원할 맛 나는 팀 될 것”

마지막 날 2마리 치킨을 손에 쥐는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한 덕산 e스포츠가 국제 대회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112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파이널서

[MSI] 젠지 ‘캐니언’ 김건부가 막판에 니달리 꺼낸 이유는?

천신만고 끝 5세트를 승리하며 TOP e스포츠의 추격을 뿌리친 젠지 e스포츠의 ‘캐니언’ 김건부가 힘들었던 경기 상황과 마지막에 니달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5일차 경기서 젠지 e스포츠(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MPS 2024 시즌 1’, 덕산 이스포츠 우승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PUBG MOBILE PRO SERIES 2024, 이하 PMPS) 2024 시즌 1’을 덕산 이스포츠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PMPS 2024는 올해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3월 시즌 0를 포함해 4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PM

[발로란트 마스터스] T1은 G2, 젠지는 레비아탄과 첫 경기

대회 진출 12개 팀이 모두 결정된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의 첫 대결 상대로 한국 두 팀 모두 아메리카스 강팀들과 대결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13일(한국 시간 기준)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의 첫 단계인 스위스 스테이지 1차전 경기 대진을 추첨을 통해 결정, 발표했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는 각 지역 2위팀과 3위팀이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으로 대

[MSI] TES ‘크림’ 린젠 “플레이 마음에 안들어…더 높은 완성도로 돌아올 것”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최종 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갔으나 결국 마지막 승자가 되지 못했던 TOP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크림’ 린젠이 ‘쵸비’와의 맞대결 소감과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1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2024년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 시작

한국e스포츠협회는 13일(월) 2024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CK 공인 에이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 및 관리하고자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다. 작년에는 정식으로 자격시험 과정을 첫 도입했으며,

MSI 2024 브래킷 스테이지, ‘LCK 1번 시드’ 젠지 TES 꺾고 결승 직행전 진출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젠지가 LPL(중국) 2번 시드인 톱 이스포츠를 제압하고 결승 직행전에 올라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지난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중국 청두에 위치한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

[MSI] “개선 없으면 TL전 패배 후 탈락할 수 있다” T1 구마유시

BLG에 1대 3으로 패하며 패자전으로 향한 T1 구마유시가 플레이 개선이 없다면 대회 탈락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패한 T1 구마유시가 경기 후 미디어 단체 인터뷰에 나섰다. 구마유시는 이날 경기 후 고쳐야 할 부분,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에 관해 전

[VCT 퍼시픽] 끈기 보여준 젠지, 풀 세트 접전 끝 스테이지 1 준우승

1세트 승리 후 2, 3세트를 내줘 위기에 몰렸던 젠지가 4세트를 잡고 복수전에 나섰으나 후반전에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을 페이퍼 렉스에 넘겨줬다.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진행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페이퍼 렉스(이하 PRX)에 세

[MSI] “도란이나 기인이나 비슷한 선수, 모두 이기겠다” T1 제압한 BLG 빈의 선전포고

T1을 넘어 젠지를 만난 BLG 빈이 도란에 이어 기인까지 젠지의 탑 라이너를 모두 꺾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BLG 빈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T1이라는 강팀을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그리고 지난 경기는 풀세트를 갔지

[VCT 퍼시픽] 젠지 4세트 역전승으로 마지막 세트로 승부 끌고 가

3세트를 아깝게 내주고 4라운드도 위기를 맞이했던 젠지가 3라운드 연속 스파이크 폭파 성공 후 상대의 노림수까지 막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다시 한 번 동점으로 맞췄다.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진행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전서 4세트까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PMPS] 마지막 날 2치킨 실력 발휘 덕산, 시즌 1 우승

마지막 날 두 마리 치킨을 손에 쥐며 다른 팀들의 추격을 허용치 않은 덕산 e스포츠가 시즌 1 최고의 팀이 됐다. 112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파이널서 덕산 e스포

[VCT 퍼시픽] 결승전서 다시 만난 젠지-PRX, 한 세트씩 나눠 갖고 1-1

이번 시즌 VCT 퍼시픽의 최고 라이벌들의 대결이 스테이지 1 결승전서 다시 펼쳐진 가운데 두 팀이 한 세트씩을 가져가며 치열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진행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전서 2세트까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페이퍼 렉스(

[MSI] 줄타기 실패한 T1, BLG에 1대 3 패배… 패자전 행

T1이 BLG에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무너지며 패자전으로 향했다.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2라운드 경기 4세트 초반 제우스가 상대 2인 다이브를 잘 흘려내며 위기를 넘겼고, 첫 드래곤을 챙겼다. 제우스가 다시 한 번 상대 다이브를 흘려내며 T1이 자칫 망가질 위기를 잘 넘겼고, 이어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