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 누계 700만대째 전동화차 생산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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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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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누계 700만대째 전동화차 생산


중국 BYD가 2024년 3월 25일, 누계 700만 번째 신에너지차를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700만 번째차는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가 4월 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인 N7 SUV의 업데이트 버전이라고 웨이보(Weibo)가 오늘 올린 게시물에서 밝혔다. 
 
BYD는 2003년 자동차 산업에 진출해 2008년 첫 신에너지차를 판매했으며 현재 수십 개의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다. 
 
BYD는 2021년 5월 19일, 100만번째, 2023년 8월 9일, 500만 번째, 2023년 11월 24일, 600만 번째 신에너지차를 출고했다. BYD는 주요 브랜드인 BYD 오토를 비롯해 덴자, 팡청바오, 양왕 등 하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덴자는 2011년 2월 BYD와 다임러의 합작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두 회사는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노BYD의 지분은 2022년 90%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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