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로 오해받는게 일상이었다는 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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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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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로 오해받는게 일상이었다는 이 배우

얼마 전 배우 조여정이 사진 유치원 졸업사진이다. 원래 드라마 촬영 소품으로 옛 사진을 뒤적이다가 소품으로 쓸만한 사진은 못 찾고 추억여행을 했다고.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한 이 아이는 당시 혹시 혼혈 아니냐는 오해를 자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오스카 배우가 되었지만, 그녀의 데뷔 초 대표작은 놀랍게도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였다. 프로그램의 MC인 ‘뽀미언니’로 활약했는데, 당시 나이 17세로 역대 뽀미언니 중 최연소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외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청춘스타가 되었다.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배우가 된 이후에도 ‘99억의 여자’, ‘하이클래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쉼 없이 활동하고 있다.

‘기생충’ 이후에 아직 영화는 없는데, ‘인간중독’에서 호흡을 맞춘 송승헌, 김대우 감독과 다시 한번 만나 ‘히든 페이스’가 크랭크인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통의 영상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자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2022년 여름에 크랭크 업했는데, 아직 공개일은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외 드라마 ‘자두 꽃 향기’에 출연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있었다. 정숙 작가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조선 향방 문화와 향방나인을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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