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식 공연하려고 노래 만들었다는 가수

2004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SG워너비’, 소몰이창법으로 그야말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어버린 장본인들인데요. 그 가운데에는 메인보컬인 김진호가 있었습니다. 데뷔하기 전부터 케이윌과 ‘에이트’의 이현 등과 함께 흑인 음악 동호회인 소울리스트의 멤버로 활약했던 이력이 있는 김진호. 2003년 ‘별밤 뽐내기 선발 대회’에서 주·월·기 장원까지 총 5

6개월만에 연습생에서 데뷔까지 해버린 발레 신동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르세라핌’. ‘방탄소년단’이 소속되어 있는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협력해 론친항 첫 번째 걸그룹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한국과 일본, 미국 출신 멤버들로 이뤄진 다국적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나 만 3세 때부터 발레를 전공한 일본 멤버인 카즈하의 데뷔 전 이력이 큰 관심

LA로 시집간 후 안보이던 171cm 미녀 기상캐스터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기상캐스터가 많습니다. 그중 MBC에서 활약하던 ‘박은지’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많은 인기를 누렸었지요. 언제나 171cm의 큰 키가 화제였던 그녀의 극성팬 중에는 자신의 통장잔고가 찍힌 사진을 보내며 결혼하자고 고백하는 분들도 있었다지요. 2005년부터 7년간 MBC의 대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던 그녀는 2012년 프리

결혼식 10일 남겨두고 마음 변해서 식장 예약 취소한 배우

1990년대 후반 KBS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한 최영완. 이후 KBS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27세이던 2007년 연극 연출가인 손남목과 결혼해 오랜 기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만, 결혼식을 불과 10일 앞두고 파혼할 뻔했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대표보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 했다는 대세 배우

최근 MBC ‘수사반장 1958’과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대중을 만나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배우 이동휘.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수사반장 1958’에서는 ‘종남서 미친개’라고 불리는 형사 김상순을 연기하고 있으며, ‘범죄도시4’에서는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 황제 카지노의 브레인이자 빌런인 장동철이라는 상반되는 캐

하이브 프로듀서와 연애중이라는 미녀 기상캐스터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상 가장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MBC 소속의 기상캐스터이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가영의 열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3일 한 매체는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상대는 바로 빅히트 뮤직 소속의 프로듀서이자 하이브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여친이 몰래 지원해서 배우 되었는데 다른 여자랑 결혼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미남 배우 류진. 연예계 데뷔하기 전부터 잘 생겼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인기도 많았지만 숫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돌연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연예계로 데뷔한 이유는 바로 아나운서 지망상이던 전 여자친구 덕분입니다. 당시 여자친구는 SBS 본사에 갔다가 공채 탤런트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는데요. 그렇게 남자친

‘칸의 여왕’ 전도연이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는 작품

‘칸의 여왕’ 전도연의 연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바로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연극만 놓고 보자면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이다. 연극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소설 ‘벚꽃동산’을 한국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아들의 불행한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나버렸던 여인이 2024년의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일어

전지현 닮은 아이스크림 알바생의 정체

데뷔 27년 차 배우 전지현은 아직도 ‘넘사벽’ CF퀸의 자리를 후배에게 넘겨줄 생각이 없다. 손대는 브랜드마다 엄청난 매출 신장을 일으키면서 단순히 모델이 아니라, ‘경제현상’이라고 물릴만한 업적들을 기록해 왔다. 그 전설의 시작은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였다. 이병헌, 송승헌, 김하늘, 한고은 등의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신인 전지현은 신부전증을

사극복장으로 시험치고 올 A+ 받은 열정 부자 배우

짙은 눈썹과 깊은 눈망울이 인상적인 미녀배우 이윤지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3년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같은해 시트콤 ‘논스톱 4’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결석하지 않는 모범생이었던 그녀. 2008년 KBS ‘대왕세종’ 출연 당시엔 중간고

9년간 몰래 열애하다 결혼 소식 발표한 고막 남친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등의 히트곡을 발매한 고막남친 가수 폴킴이 4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인생의 행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가 자신의 삶에 많은 경험과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밝힌 그는 팬들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힘든 순간마다 저에

김혜수 때문에 거짓말하고 오디션 봤던 배우

환한 미소와 탄탄한 피지컬이 매력적인 배우 위하준. 전남 완도의 작은 섬마을인 소안도 출신인데, 중학교 시절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아이돌을 꿈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예고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고 일반고로 진학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나머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대형 기획사인 SM과 JYP의 오디션에 도전했는

장모와 3살차, 아내와 19살차이지만 도둑으로 부르지 말라는 배우

배우 이한위는 2008년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분장팀 막내였던 아내와 무려 19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나이차를 넘어 결혼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의 이름 앞에는 ‘도둑놈’이라는 표현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는데요. 어디 빵 하나 훔친 사람과 기업을 훔친 사람을 동일시 하냐? 리스펙하고 불러야지, 잡범취급하지 말아라. 하지만 ‘도둑놈’이라

팬클럽 회장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버틴 아역배우

중학교 1학년이던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류현경은 이후 강수연, 최진실 등의 대스타들의 아역을 주로 연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아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데뷔한지 28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그리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집안의 빚까지 갚아야했기 때문인데요. 그

아내 숨소리까지 녹음해 뒀다는 사랑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과 함께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 잘생긴 외모에 거침없는 실력, 남성미 넘치는 성격으로 사랑받던 그는 2007년 KBS 간판 아나운서인 김보민과 결혼해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당시 ‘도전! 골든벨’ 진행을 하고 있던 김보민을 TV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너무 예뻐 대학시절 한번도 밥값 내본 적 없다는 아나운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정다은. 2008년 KBS 공채 34기로 입사한 후 뉴스, 교양, 예능 등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해 왔는데요. 남다른 외모와 서울대 출신으로 유명한 그녀는 과거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대학 시절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합니다. 사실 난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

아내 키스씬이 궁금해서 무대에서 구경한 남편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과 라울 역할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됩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결혼 후에도 ‘명성황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수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왔는

제벌 3세 비서로 일하는 중인 걸그룹 아이돌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일잘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비서’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세상 까칠한 제벌 3세 홍해인(김지원)의 변덕을 언제나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으로 처리하고 있지요. 연기활동이 돋보이다보니 윤보미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물의 여왕’을 시청중인 어르신 팬들도

좋아하는 남자한테 5번 연속 차였던 초통령 직진 여신

2010년대 중반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하니’를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이수민. ‘초통령’으로 급부상하며 20여편의 광고를 찍을만큼 그 인기가 어마어마했는데요. 고운 얼굴과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받았지만 사랑에는 대차게 실패했다고 합니다. 바로 중학교 1학년 때 한 남학생에게 5번이나 고백했지만 매번 거

어머니께 돈방석 선물한 진짜 효녀

2010년대 중반,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EXID’. 메인보컬이자 리더인 솔지는 그보다 훨씬 앞선 2006년 ‘2NB’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NB’는 별다른 성과 없이 해산되었고, 2012년 ‘EXID’로 재데뷔하게 되는데요. 이 역시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2년만인 2014년 뒤늦게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그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