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밝칵 뒤집은 화제의 로드스터” MG 사이버 스타

오토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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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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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밝칵 뒤집은 화제의 로드스터” MG 사이버 스타

MG 사이버 스타 로드스터

202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다양한 신차가 공개되었지만, MG의 신형 오픈 스포츠 EV 로드스터 ‘사이버 스타’ (MG Cyberster)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영국의 전통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MG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스포츠카 시장으로의 복귀를 알리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사이버 스타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특히 최상위 모델에서 듀얼 모터와 전륜 구동을 탑재하여, MG 차량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 사이버스타/ 출처: MG
▲ 사이버스타/ 출처: MG

퍼포먼스 데이터 공개

사이버 스타의 퍼포먼스 데이터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최상위 모델은 듀얼 모터를 탑재하여 최대 출력 544마력, 최대 토크 74kgm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0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단 3.2초에 불과하며, 이는 MG 차량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의미한다. 반면, 싱글 모터 버전의 최대 출력은 340마력, 최대 토크는 48.4kgm으로, 0에서 100km/h 가속은 5.2초가 소요된다.

▲ 사이버스타/ 출처: MG
▲ 사이버스타/ 출처: MG

디자인과 기술

사이버 스타의 디자인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MG의 디자인 팀이 담당했다. 차량의 외관은 낮은 노즈, 커브한 리어 헌치, 상방으로 열리는 시저스 도어, 그리고 컴백 테일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는 사이버 스타에 현대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부여한다. 또한, 사이버 스타는 풀 전동 파워 트레인과 최신 드라이버 기술을 갖춘 현대적인 캐빈을 결합하여, 운전자에게 최상의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 사이버스타/ 출처: MG
▲ 사이버스타/ 출처: MG
▲ 사이버스타/ 출처: MG
▲ 사이버스타/ 출처: MG

시장의 기대

MG 브랜드의 스포츠카 시장 복귀는 고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이버 스타는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매력을 결합한 모델로, 특히 젊은 세대의 운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차량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경쟁자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전기차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이버스타/ 출처: MG
▲ 사이버스타/ 출처: MG

MG 사이버 스타 로드스터

MG 사이버 스타는 제네바 모터쇼 2024에서 큰 화제를 모은 차량 중 하나다. 최고의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차량은 MG 브랜드의 스포츠카 시장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앞으로의 시장 반응이 매우 기대된다. 사이버 스타의 등장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전기 스포츠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 사이버스타/ 출처: MG
▲ 사이버스타/ 출처: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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