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인데 한국 비하로 욕먹던 재일교포 연예인

TM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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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오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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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데 한국 비하로 욕먹던 재일교포 연예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는데요. 우선 이름도 이름이지만 어눌한 한국어 발음 때문에 모두 일본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4차원 리액션을 보여주는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슈가’ 활동 이후에는 ‘아이코닉’이라는 신비주의 뮤지션으로 활동했는데요. 절대 말을 하지 않는 콘셉트였기 때문에, 한국과 관련한 질문에도 답을 하지 않았다가 ‘한국비하’를 했다고 오해가 생기기도 했지요.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아이유는 전주 이 씨입니다. 재일교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한국인’이지요.

지난 2022년 결혼한 아이유가 신년을 맞아서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아유미의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요.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한층 더 안정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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