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강남 성형외과에 가장 많이 들고 오는 사진의 주인공

TMI 뉴스
|
2024.02.13 오후 04:39
|

일본인이 강남 성형외과에 가장 많이 들고 오는 사진의 주인공

고윤정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 합류한 고윤정

지난 2022년 일본 방송국 TBS가 일본 관광객의 한국 성형외과 투어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다. 당시 강남의 한 성형외과 병원장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배우 고윤정 사진을 가지고 오는 일본인이 가장 많다.

넷플릭스의 ‘스위트홈’과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 이후 해외 팬이 더 급증하고 있어서 고윤정 사진을 들고 강남 성형외과를 찾는 외국인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미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에 고윤정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은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출연한다.

그리고 지난 9일 tvN이 관련한 티저를 공개했는데, 의사 가운을 한 고윤정을 볼 수 있다. 이외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정준원 등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한다.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제작으로 참여했고 이민수 PD(‘얼룩’, ‘낯선 계절에 만나’)와 김송희 작가(‘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조작가)의 조합으로 올 상반기 방영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