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수 겸 배우, 교통사고→음주측정 거부 입건

조이뉴스24
|
2024.01.08 오전 10:21
|

40대 가수 겸 배우, 교통사고→음주측정 거부 입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인 40대 남성 김모 씨가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김씨를 체포했다.

가수 겸 배우인 40대 남성 김모 씨가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조이뉴스24 DB]

당시 김씨는 진로 변경을 시도하다 앞서가던 차량과 교통사고를 냈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황으로, 곧 김씨를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씨는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