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 50세 맞아…? “프로 아나운서에서 헬스 아이콘으로”

지난 4일, 방송인 최은경(50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운 몸매를 과시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은 다양한 운동 방법을 공유하면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최은경은 영상에서 필라테스를 하며 가뿐하게 숨을 몰아쉬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클립에서는 화이트 브라톱과 블랙 팬츠를 입고 군살 제로의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그는 “연휴에 유산소 두 번으로 겨우 임시로 막아놨지만 그동안 때려먹은 양은 본격적으로 고강도 근력으로 틀어 막아봅니다“라고 자신의 운동 루틴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복근 미쳤다“, “몸매 미쳤다“, “진짜 멋있다“, “존경스러운 몸매다” 등 다양한 칭찬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했다.

최은경은 1973년생으로 현재 만 50세이다.

지난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