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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10시48분쯤 경기 이천시의 한 패스트푸드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지난달 30일 오후 10시48분쯤 경기 이천시 중리동의 한 패스트푸드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늦은 밤 발생한 이번 사고로 운전자 A씨(24)와 동승자 B씨(33), 매장 내에 있던 손님 3명(50대, 30대, 10대 각 1명) 등 총 5명이 다쳤다.
이들 대부분은 팔과 귀 등의 찰과상, 손가락 골절 등 부상을 입었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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