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첫 정규 시즌 10월 12일 시작

넥슨이 27일(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PC 슈팅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의 정규 시즌 콘텐츠를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베일드 엑스퍼트’의 시즌은 ‘스테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정규 스테이지는 세 개의 오퍼레이션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12일 업데이트 예정인 ‘오퍼레이션 1 – 코드네임: EZ’에는 신규 요원 이스터와 폭파미션 맵 비바스테이션, 배틀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넥슨은 첫 배틀패스 출시를 기념해 ‘부활’ 총기 스킨과 캐릭터 스킨, 총기 장식물 등 모든 패스 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업데이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코드네임: EZ’ 사전예약 이벤트를 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규 사신 총기 스킨, 신규 캐릭터 이스터 테마의 콜링카드, 그리고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한 이벤트 재화 ‘블랙카드’를 지급한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상세 내용은 10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김명현 넥슨게임즈 디렉터와 정동일 리드 게임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아울러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개발자 시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3일 새벽 2시부터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에서 ‘베일드 엑스퍼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팀 이용자들은 지포스 나우와의 계정 연동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베일드 엑스퍼트’를 즐길 수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 사전예약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