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핫한 ‘바비’ 카페行 “두 번은 못 오겠다” 혼란 왜?

텐아시아
|
2023.08.31 오전 10:38
|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핫한 ‘바비’ 카페行 “두 번은 못 오겠다” 혼란 왜?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영화 ‘바비’ 카페에 갔으나, 시끄럽고 복잡한 환경에 “두 번은 못 오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30일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뉴욕 불금에서 한류열풍 실감한 배우 손태영(블랙핑크, K-PO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이날 리호와 함께 ‘바비’ 콘셉트의 카페에 갔다. 각자 핑크 아이템을 소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카페에 도착한 모녀는 음료와 디저트 등을 시켜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비’ 콘셉트로 꾸며진 카페에서 손태영은 리호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바비’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손태영은 이내 지친듯 “너무 시끄럽다. 음악 볼륨이 조금만 작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후 지친듯 “두 번은 못 올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뉴욕 외출해 공연을 보는 등 오랜만에 자부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나온 건 처음이다. 아니, 월화수목금토일 밤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