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해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무대를 펼친다.
NCT는 31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Baggy Jeans’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Baggy Jeans’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힙한 스웨그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됐다.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의 대체불가한 멋과 에너지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8월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는 국내 음반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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