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 항공 기내식 후기

김군의 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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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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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베트남 항공 기내식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여행 소식으로 국적기를 타고, 촬영을 다녀왔고, 여행 도 하고, 촬영도 하고, 물론 촬영할때의 그 고통과 힘듦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즐겁게 제 임무를 다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약간 파랑색 같기도 하고 청색 같기도 한 베트남 항공 을 이용 해 보니 확실히 편안하고 너무나도 좋은 여정이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로의 나들이가 이제는 정말 본격적이고, 또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또한 너도나도 여행 관련 업이 굉장히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런 시간들이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저는 이번 촬영이 베트남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이렇게 세 장소를 촬영하는 업무를 맡았고, 열심히 촬영 스케줄 부터, 촬영 포멧 장비 모두 잘 체크 했고, 결과적으로 상당히 잘 마무리 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제주도 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생각하고, 설레였는데~ 사람이 이렇게나 간사합니다^^ 그때는 그랬지만~ 이제는 베트남 여행 을 한다 생각하니 아무리 촬영이라 해도 설레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괌 여행, 대만 여행 다 너무 좋았지만~ 베트남 은 또 색다른 기분이고, 저는 앞으로도 싱가포르 나 기타 국가들의 촬영도 계획 중에 있는데~ 앞으로 여행 소식 자주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좌석에 앉으니 뭐 넓고, 아무래도 베트남 항공 의 항공기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좀 작은 항공기 인듯 보였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비행기는 인천 – 베트남 노선이 아니라 베트남 – 캄보디아 노선으로 거리상으로 얼마 되지 않는 그러니까 국내선 김포- 제주 느낌 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떳다가 금방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원래 이자리에 lcd 액정이 있어서 여기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위치인데~^^ 국내선 이다 보니 따로 액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영화한편 보았습니다~ 과거 제주도 촬영 다닐때 수도없이 정말 일주일에 제주도를 2번 정도 오갓기 때문에 비행기 타면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시간떼우는 법을 잘 알기에^^ 팁을 드리자면 항공기 탑승전에 스마트폰 게임 그러니까 인터넷 없이도 게임이 가능한 게임을 좀 몇개 받으셔서 하는게 좋습니다

뱅기에서 바라 본 베트남 항공 의 뱅기 모습 입니다 흔한 이런 사진이나 모습이 그동안 3년? 아니 2년 정도를 못하니 사람 미칠것 같았습니다만^^ 이제는 그 자유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 을 준비하기 보다는 베트남 가서 이제 어떻게 촬영하면 될지 어떻게 구도를 잡아서 앵글을 잡는게 좋을지 여부 등을 다양하게 고민하면서 살짝 잠도 자고, 이전에 촬영한 베트남 클립을 보기도 하고, 노트북을 끄적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베트남 하면 하롱베이가 정말 기억에 남았던 이유가 그곳에서의 드론 영상으로 인해 제가 나름 제 이름을 크게 알렸던 계기가 되었었는데~^^ 그 영상으로 삼성과 콜라보도 하고~ ㅎㅎ 베트남 은 저에게 좋은 기억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 좌석의 머리받침?은 가죽으로 된 경우도 있고, 천으로 된 경우도 있고, 일회용 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베트남 항공 은 면의 커버를 사용하였습니다

앉아서 틈틈히 입국에 필요한 서류나 기타 프린트한 서류를 준비 해 두었습니다~ 베트남 에서 캄보디아 는 거리상으로는 굉장히 가깝고, 육로로도 갈 수가 있는데~ 촬영허가나 드론 이나 비행 허가가 까다롭기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과거에만 하더라도 드론 하면 사실 허가나 비행관련해서 이렇게 까지 무리일때가 없었는데~ 지금은 비행허가 촬영허가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lcd 화면이 없나보다 하고, 이제 비행기가 이륙하기 시작할때 즈음 ㅎ 좌석 위쪽에서 액정이 쭉 내려옵니다^^ 아 있긴 있구나^^ 베트남 여행 에서 의 다양한 앵글이 나오는데~ 내가 모르는 베트남 의 아름다움도 상당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저런 장소도 가보고 싶다 하는 마음으로 암튼 비행기는 이륙 했습니다

과거 베트남 마이차우, 하노이, 하롱베이, 호치민 등을 다녀왔는데~ 아직도 가보고 싶은 장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 폭포가 있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욕심나는 장소들이 아직도 너무나도 많은게 사실 입니다

블로그를 일기처럼 사소한 것도 좀 기록을 해 보자는 마음으로 쓰고 있는데~ 영상 촬영하랴 사진찍으랴~^^ 정신은 없지만~ 이런 것들이 나중에 저에 다양한 기록과 일기형식으로 제가 꺼내 보고 싶을때 보는 그런 하나의 여행 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렇게 베트남 여행 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며 캄보디아로 향했습니다

물티슈로 한번 손을 닦고, 기내식 을 주나? 하고, 기대를 해 봅니다~ 베트남 에서 캄보디아 는 굉장히 가까워서 사실 기내식이 없을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기내식 을 주었습니다

이 흔하디 흔한 뱅기샷은 언제 찍어도 참 기분 좋습니다~ 근데 재미난건 제주도 그러니까 국내 여행 에서는 또 이런 맛?이 안느껴집니다 해외 여행 만의 그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 저는 영상도 영상이고 사진도 사진이지만~ 여행 자체를 참 좋아 합니다 그런데 여행 마다는 그 성격에 따라 테마에 따라 많이 다른데~ 그냥 여행 자체만으로 행복 합니다

요즘 mz도 그렇고 어디로의 여행 을 계획 적인지 궁금 한데 요즘의 여행 트렌디 자체가 럭셔리나 미주, 유럽으로 많이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아무래도 비행시간이 길어지면 피곤해지게 마련 입니다 30-40대 에게는 단연 가까운 여행지 ㅎㅎ 동남아가 제일이라 생각 합니다^^ 인도네이사 에서 인천 들어오는 비행스케줄이 7시간이었고 저녁 비행기였는데~ 힘들어 죽을뻔 ㅠ

승무원 분들이 빠르게 움직이는것을 보니 이제 눈치 상으로 기내식을 줄것 같았습니다~ ㅎ 음료도 제공되고, 뭐 비행시간이 짧아도 국적기 이다 보니 뭐 주려나 봅니다 ㅋ

승무원 분들도 아마 상당히 힘든 직업군 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제대로 잠 못자고 서서 일하고,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 하고, 직업 자체로서의 난이도가 상당한게 사실입니다~ 지금 요리하는 제 친구중에 과거 아랍에미레이트 승무원 을 했던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 친구 말로 승무원은 그냥 20-30때 잠깐 하기에 좋은 직업?이라고 말하는데~ 그땐 이해가 안되었는데~ 제가 자주 출장을 다니면서 느껴보니 정말 오래할 직업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ㅠㅠ

기내식은 상당히 단촐하지만~ 국내선? 치고는 훌륭한 메뉴였습니다~ 과일 조금에 커피에 빵~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국내선이라 표현했지만~ 베트남 – 캄보디아 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서 그렇게 표현 했습니다

위에서 본 베트남 항공 의 기내식 입니다 랩핑한 빵이랑 과일이랑 뭐 그냥 간식 정도라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예전에 뉴질랜드 갈때 제 옆에 채식주의자가 탄 적이 있는데~ 대한항공 이었던가 비빔밥 나오니까 거기에 고기 때문에 그냥 통째로 저한테 줬던 기억이 있는데~^^ 채식주의자 들에 대한 여행 은 어떤지 그런걸 테마로 여행 컨텐츠를 만들어 봐도 참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닭고기와 야채랑 이것저것 들어있었는데~ 그리 달지도 그리 짜지도 뭐 무난한 그런 간식 정도였습니다~ 다만 빵이 좀만 더 바삭하게 구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베트남 여행 에서 이미 많이 맛보았기 때문에 뭐 캄보디아 에서 자주 이것저것 먹어야지 하는 마음을 먹으면서~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캄보디아 가서 어떻게 촬영할지 좀 생각 해 보니 머리가 띵해서 ㅎ 맥주 한잔 주문 했습니다~ 시원한 맥주는 언제 어디에서 맛보더라도 참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그 탄산이 목에 넘어갈때의 그 느낌 캬~ 예술 입니다

어느나라의 맥주이건 다 비슷한데~ 개인적으로는 베트남 맥주 상당히 훌륭 하다 생각 합니다~ 캄보디아, 한국, 대만 뭐 그 지역이나 그 나라의 고유 맥주는 꼭 한번씩 맛보는 타입인데~ 하노이 맥주도 좋고, 비아도 그렇고, 다 굉장히 좋다 생각 합니다~ 하이네켄처럼 약간의 향신료가 들어간 맥주는 저는 비추이고, 오리지널인 맥주가 좋은 듯 합니다

맥주 한잔의 여유를 부리고, 어느순간 베트남 에서 캄보디아 로 도착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는 빨리 타고 그 나라로 가고싶다 마음이 들고, 막상 타면 그 여유로움이나 서비스를 즐기고 싶고, 여행 마치고 나면 빨리 또 한국 가고 싶고 ㅎㅎ 여행 의 묘미가 그런 다양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 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디로 여행 을 계획 중이신가요?~ 럭셔리한 여행 ? 배낭하나 매고 떠나는 여행 ? 가까운 일본 여행 ? 어디로든 전 참 좋다 생각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여행 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의 긴 터널을 지나 이제는 좋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저는 촬영도 촬영이고 여행 도 여행 다 열심히 더 많은 스케줄을 소화 하려고 하니 제 영상이나 제 소식도 기대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히히히^^

https://in.naver.com/8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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