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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가요제 시상식 모습. (옥천군 제공) /뉴스1 |
충북 옥천군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하는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까지 청소년 페스티벌과 가요제 참가자를 신청받았다. 청소년 페스티벌 53명, 가요제 280명 등 총 333명이 접수했다.
각 행사의 본선 진출 10팀을 가리기 위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페스티벌과 가요제 예심이 차례로 진행된다.
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7월29일, 가요제는 7월30일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청소년 페스티벌에서는 대상 1팀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인기상 1팀 60만원의 상금을 주고 나머지 7팀에게도 참가상과 20만원을 준다.
가요제에서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과 인기상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황규철 군수는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한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여한 분들이 에너지와 끼를 맘껏 발산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오는 28~ 30일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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