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
인천시 영종도의 한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3명이 추락해 다쳤다.
1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낮 1시1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의 한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 등 3명이 5m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발성 좌상을, B씨는 팔꿈치 열상, C씨는 흉부에 타박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들은 리조트 외부에 유리설치 작업을 하다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 등은 안전모와 안전장비를 착용해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guts@news1.kr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지역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 진행
- 관세청 ‘FTA·AEO·관세환급 활용’ 특강…수출 경쟁력 강화
- 정선 병방산에 56억대 복합관광지 ‘하늘 꽃 마을’ 조성
- 윤 대통령, 부산엑스포 유치 PT 직접 나선다…프랑스로 출국
- 머스트잇, 레인부츠 판매량 618%↑…올여름 인기 레인부츠 TOP5는?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