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 도심 약 60km 구간 자율주행 실증 주행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
인천시 아파트 매매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매매거래량이 1년 전보다 2배가량 늘고 신규 단지도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GTX 노선 추가 호재 등 다양한 개발 계획 소식에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감정원 아파트 매매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인천시에서 매매로 거래된 아파트는 총 2만5931건으로 2022년 1만3956건 대비 1.85배 늘었다. 연수구와 서구는 각각 3.24배, 2.18배 증가했으며 부평구과 계양구 등 지역도 1.6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도 매매 거래 증가량 우위 수치다. 인천은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매매 거래 증가율을 기록했다. 1위는 서울(2.36배) 2위 대구(2.04배) 3위 세종(2배)시로 나타났다. 연초 매매 거래량도 예년보다 늘었다. 올 1월 인천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898건이다. 2022년 1월과 2023년 1월 각각 963건, 1078건 거래된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 신규 단지도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에서 1월에 청약을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시작 이후 24일 만에 모든 물량이 주인을 찾았다. 같은 달 인천시 서구에서 청약을 받은 ‘제일풍경채 검단 3차’도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 인천시 아파트 매매 거래가 활발해진 이유는 최근 발표된 개발 계획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추가 호재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선 등의 교통망 확충과 3기 신도시 조성 등이 예고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말부터 다양한 호재가 쏟아지며 매매 시장이 살아나고 있어 집값도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며 “아파트 공급이 적고 호재가 있는 저평가 지역에서 나오는 신규 단지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4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이 가구는 총 3053가구로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08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노선에 포함돼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효성서초, 명현초교, 효성초, 북인천여중 및 효성도서관 등이 밀집해있고 차량 10분 대에 홈플러스(계산점), 영화관 CGV계양, 국제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4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5차(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가구는 총 722가구, 총 12개동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인천현송초·현송중이 위치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송도랜드마크씨티12호근린공원, 송도랜드마크씨티13호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대방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중구 운남동에서 ‘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298가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소공원 들이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두산건설은 6월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삼산대보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14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삼산중, 영선초, 부일중, 삼산도서관 등이 있다. 단지 남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청천천이 흐르고 시냇물공원이 있는 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인터뷰] TSMC 떠나 삼성 지원군으로…에이디테크놀로지 “모든 준비 마쳤다” 총선 지휘 “한동훈 잘하고 있다” 48.9%…”이재명 잘하고 있다”는 40.2%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5%p↓…與 지지율도 하락세 반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전공의 집단사직 공감하지 않아” [데일리안 여론조사]
포장마차 콘셉트로 재해석한 호텔 뷔페 ‘K-스트리트 푸드’로 외국인까지 섭렵 신년 맞이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눈길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 구글은 올해 최근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레시피(음식 조리법)를 ‘비빔밥’이라고 밝혔다. 2020년부터는 전통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단풍 화사한 가을이 꼬리를 보인다. 고즈넉한 옛집에 들어 계절을 떠나 보내자. 옛 이야기 흔적 좇으며 사색을 즐기기에, 만추의 서정 가득 품고 하룻밤 묵기에 어울리는 고택들이 많다. 앞마당을 휘적휘적 걸어도 좋다. 일상의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최근 인천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으로 역명을 개정(부기) 결정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의 역이름 외에 역 주변에 있는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시설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인천시, 다음 달 8일까지, 공중위생업소 757개소 합동점검 인천시는 최근 찜질장에서 빈대가 발견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찜질시설 목욕장 및 숙박업소 75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위생점검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목욕장업 4
이번 주말 서울 근교 어디로 여행가지?👨👩👧👦 서울과 가까운 근교 여행지, 인천 강화도를 소개합니다. 피크닉 하기 좋은 요즘! 자연과 즐길 거리도 많은 강화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들로 선정했으니 꼭 스크랩하세요!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23일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방역차가 방역을 하고 있다. 2023.10.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소 럼피스킨병(LSD)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 강화도 축산농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이 인천 지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들을 단속하고 있다.(인천시 제공)2023.10.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 지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서울 부시장 출신 오신환·송주범, 총선 도전장 인천 이행숙·대전 이택구 부시장도 ‘출마 물망’ 부산 이성권 부시장, 경북 이달희 부지사, 자천 타천 출마설 솔솔…”지역 실무 강한 무기될 것” 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 News1 DB 인천에서 수배된 30대 남성이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추돌해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씨(30대)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인천시 서구 경서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27일 오후 8시 42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디젤엔진발전기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9.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자신이 근무하던 공장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60대 남성
[TV리포트=이경민 기자]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구해줘 홈즈의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오는 28일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구해줘! 홈즈’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이사를 앞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
인천 지하철·버스 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된다. 인천시는 다음 달 7일 첫차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각각 150원, 25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1·2호선을 비롯한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은 성인 기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9일 오후 9시 59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2023.7.1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주택
인천지하철 2호선.(뉴스1DB) 인천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오른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지하철 1·2호선 기본요금을 현재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와 요금 인상안을
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다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연쇄 살인범 권재찬이 대법원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서울고검은 28일 강도살인·사체유기·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권재찬의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고 밝혔다.
© News1 DB 인천시 영종도의 한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3명이 추락해 다쳤다. 1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낮 1시1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의 한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 등 3명이 5m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노선 계획을 둘러싸고 검단 주민들의 갈등이 표면화하고 있다.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를 잇는 23.89㎞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한 피해 아파트 현관문/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대규모 조직적 전세사기 범행을 한 60대 ‘건축업자(일명 건축왕)’로부터 피해를 입은 40대 세입자가 숨졌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