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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안산시 제공) |
경기 안산시는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발생시설 등 85곳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올 4월17일 시작해 지난 16일까지 61일 동안 이어졌다.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428명이 점검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 홍보캠페인(2회)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외국인주민단체 등에 자율점검표 제작·배부 △점검대상 주민 신청제 운영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시는 점검 마지막 날인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61개소에 대한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예산확보 등을 통해 신속한 안전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 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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