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 세탁기 관리팁 3 (프로쉬 세탁조클리너 추천)

반가운 일상, 봉주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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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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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대비 세탁기 관리팁 3 (프로쉬 세탁조클리너 추천)

올 여름은 며칠 제외하고 내내 비온단 소식에

벌써부터 바짝 긴장하게 되는 요즘이에요.

저희 부부는 장화도 미리 준비했고

제습기도 미리 청소해뒀고

가장 많은 습기를 방출하는 세탁기&건조기

잘 케어해줄 준비도 마쳤습니다.

오늘은

프로쉬 세탁조클리너 소개를 곁들인

세탁기 관리 팁 3가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Bonjour PICK! market

프로쉬 2차, 세탁세제 특집

5/28(일) 18:00 오픈

01 세탁 직후

세탁기 도어와 틈새 물기 닦아주기

세탁기 사용하다보면 가장 실감할 부분!

세탁기 도어 습기와

도어 고무패킹 물고임 현상입니다.

이 현상을 꽤 오랜시간 방치하게되면

– 단순하게는 물때자국

– 혹은 물 곰팡이, 물 비린내

– 장기적으론 세탁물까지도 냄새가 밸 수 있어요.

– 당연히 세탁기에도 좋지 않겠고요.

세탁 직후

세탁조 내부에 물기가 남아있을 때

마른 행주로 한번씩 닦아주세요.

완벽하게 청소한다는 생각보다는

물기를 닦아낸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매 세탁시 루틴으로 만들면 한결 가뿐해요.

그리고 세탁후에는 반나절 정도

도어를 활짝 열어 환기시켜주세요.

내부에 남아있을 습기를 말려

냄새의 원인을 바싹 잡아줍니다.

02 2주에 한 번

세탁세제함 물빠짐필터 청소해주기

세탁기 사용하다보면

꽤 무심하게 되는 곳이

바로 이 세제함이에요.

세제함 위로 물이 지나다니다 보니

습한 여름엔 가끔 이쪽에서도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대체로 세제가 지나다니는

이 펌프 통로쪽에

곰팡이나 찌든때가 많이 생겨요.

꺼내서 육안으로 확인해야만 볼 수 있는 곳이라

놓치기 딱 좋죠.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관리법!

2주에 한번 꼴로 열어서 눈으로 확인해주세요.

위 사진과 같이 PUSH 버튼을 누르면

세제함을 쭉-끝까지 뺄 수 있어요.

1️⃣ 멀쩡하다면 물기만 말려주세요.

2️⃣ 곰팡이가 생겼다면

알칼리 계열의 세제로 한번 세척해주세요.

(과탄산소다를 묽게 희석해 사용해도 됩니다.)

3️⃣ 세제를 새로 투입할때나

세제 종류를 바꿔사용할 때

한번씩 세척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물빠짐 필터부분도 해체해

이물질 제거 후, 브러쉬로 깔끔하게 닦아주세요.

이곳은 물이 지나다니는 통로라

이물질이 많이 끼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03 한달에 한 번

세탁조 클리너 사용하기

세탁조 클리너를 소개해드리기에 앞서

평소에 세탁세제를 잘 사용해야

세탁조 청소에 애쓰는 일이 적다는거!

늘 세제를 과투입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저는 프로쉬 세탁조클리너를 사용하고 있구요.

이전에는 구연산을 단독으로 사용했는데

매번 계량을 하는것도 귀찮고(?)

시판 제품을 사용하는게 더 세척이 확실해서

바꾸게 되었어요.

시판 제품들은 대부분 산성제 + 계면활성제

듀얼콤보로 세탁기를 좀 더 확실하게 케어해줘서

어느새 습관처럼 구매해 쓰고 있답니다.

우선 프로쉬 세탁조 클리너부터 자세히 살펴볼게요.

  • 제품명 : 프로쉬 시트러스 세탁조 클리너

  • 용도 : 세탁조 세정제

  • 제형 : 분말

  • 중량 : 250g

  • 주요성분 : 시트르산

  • 계면활성제 유무 : 유

프로쉬 세탁조 클리너는

시트르산을 주 성분으로 하는 산성제 세제에요.

세탁조에 생길법한 물때는 ‘알칼리’오염이라

‘산성’세제로 청소를 해줘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돼있어

세탁조를 좀 더 면밀히 청소할 수 있고요!

보통의 계절엔 1~2달에 한 번 사용하고

여름엔 한달에 한번은 꼭! 사용하려 해요.

설탕처럼 조금 큰 결정이 눈에 보이고

약간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납니다.

컬러도 구연산에 비해 살짝 미색이에요.

사용법은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 세정제 1포를 뜯어 세탁조 안에 부어주세요.

  • 표준 코스로 세팅하고

  • 세제투입은 모두 OFF

  • 물 온도는 최소 40도, 높을수록 좋아요.

안에 옷감이 없기 때문에

30~40분 내외로 코스가 끝납니다.

끝나고 열어보면

세탁조가 아주 번쩍번쩍하고

특유의 쾌쾌한 물 비린내도 싹 사라져요.

오늘 알려드린 세가지 방법이면

비가 멈추지 않는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세탁생활, 완전 가능!

프로쉬 세제는

다가오는 5/28(일) 18:00에 오픈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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