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5)이 아홉 살 연하 한국 간판 테니스 선수 권순우(26)와 교제 중이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게 맞는다”고 밝혔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팀의 전성기를 함께 하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그는 2017년 원더걸스 해체 이후에는 디지털 싱글을 내며 솔로 가수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JTBC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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