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S전자 ♥홍성기, 미팅서 만나…잘생겨서 눈 맞았다”

머니투데이
|
2023.05.20 오전 09:34
|

이현이 “S전자 ♥홍성기, 미팅서 만나…잘생겨서 눈 맞았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모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해 밥상기행을 떠난 허영만과 이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바지락 칼국수를 맛본 뒤 “재료가 신선하고 좋다”며 “저희 아이들도 진짜 잘 먹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이를 듣던 허영만은 “신랑은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회사 다닌다. 직장인이다”라고 답했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미팅으로 남편을 만났다”며 “일반 회사원 네 명이랑 모델 네 명이서 미팅을 했다. 모델 네 명이 나온다고 하니까 그쪽에서 나름대로 어벤져스를 꾸려서 나왔다”고 떠올렸다.

그는 “그중 저희만 눈이 맞아서 결혼했다. 나머지 세 커플은 연결이 안 됐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허영만은 “그때 남편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냐”고 거듭 질문했고, 이현이는 “신랑이 잘생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일단 잘생기고 봐야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현이와 홍성기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