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15살에 데뷔해 44살 돼…”20대에 슬럼프 겪었다” (‘유퀴즈’)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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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오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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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15살에 데뷔해 44살 돼…”20대에 슬럼프 겪었다” (‘유퀴즈’)

[TV리포트=이예은 기자] 40대 중반이 된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생애 뜨거운 만남’ 특집이 펼쳐진다. 해당 회차에는 배우 김소연을 포함해 그룹 에픽하이, ‘전국 노래자랑’ 스타 곽은진, 이보미가 출연한다. 게스트들은 소중한 만남을 통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는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우선 장르를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배우 김소연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김소연은 이후 최연소 전속모델, 드라마 주연, MC 발탁 등 ‘최연소’ 타이틀을 모두 섭렵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20대에 겪은 슬럼프와 극복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 탄탄히 쌓은 필포그래피 등의 이야기를 직접 소장 중인 사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남편 이상우와의 러브 스토리는 현장의 미소를 자아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대중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20년 차 그룹 에픽하이도 ‘유퀴즈’를 방문한다. 이들은 무명 시절 에피소드부터 3집 앨범 ‘플라이(FLY)’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미니홈피를 장악했던 추억까지 상기시키며 유쾌한 입담으로 전한다. 

뿐만 아니라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낸 방법을 토대로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 일화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마지막 게스트로는 조리원 동기에서 ‘전국 노래자랑’ 스타가 된 곽은진과 이보미가 등장한다. 이들은 조리원에서 만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특별한 사연부터 ‘전국 노래자랑’ 동반 출연을 결심한 배경, 그리고 500 대 16 경쟁률을 뚫은 비법까지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일 오후 8시 40분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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