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안전장비 도입·작업환경 개선 등에 165억원 투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18일 SPC 양재사옥에서 5차 정기회의를 열고 사무국에서 안전경영 투자에 대한 실적과 계획을 보고 받는 한편 1분기 분과별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SPC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 보수,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보건 분야에 약 165억원을 투자했다.

또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수립한 안전경영 추진 로드맵에 따라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은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SPC안전경영위원회는 파리크라상 대구공장, 샤니 영남공장의 직원들과 온라인 간담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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