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원회가 주범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중 2번째 사망자가 발생한지 사흘만에 30대 여성이 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미추홀구전세사기 피해자 중 1명인 것을 확인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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