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냄새가 나요” 영화관 화장실서 대마 흡입 50대 검거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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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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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냄새가 나요” 영화관 화장실서 대마 흡입 50대 검거

서울 강북경찰서
서울 강북경찰서/아시아투데이 DB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52)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55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상영관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상영관을 나오는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대마를 입수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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