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 부드러운 계란찜은 저희 집 아침 메뉴 중에서 가장 많이 만드는 계란요리에요.
간단하기도 하고 영양도 가득이거든요.
이른 아침에 학교에 가야 하는 남자 3호에겐 야채죽과 함께 식탁 위에 올려주고요.
오븐, 에어프라이어, 중탕, 전자레인지 등등 계란찜을 만드는 방법도 여러 가지지만
이번에는 에어프라이어 스팀 기능으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부드러운 스팀 계란찜에 이어 제가 좋아하는 모카머핀도 구워냈어요.
오랜만에 구웠더니 더 맛있는 듯~
향 찐한 커피와 함께 즐겼었어요.
출근할 때 2개도 들고 가고…
오늘 보여드릴 에어프라이어는 요즘 제가 무지 잘 이용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오븐 쉐프본 스팀쉐프에요.
이쁜 화이트빛 색상으로 요즘 열일(?) 하고 있답니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쉐프본의 새로운 신제품으로 체험하게 되었어요.
함께 하는 구성품이에요.
① 다용도 트레이
② 스팀 트레이
③ 그릴 트레이
④ 메쉬트레이
⑤ 내열 장갑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레시피북도 함께 있어 무지 편리해요.
이곳은 제품 내부의 열기를 빼주는 곳이에요.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쉐프본 에어프라이어오븐은 올스텐에어프라이어로 스팀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라
이렇게 물탱크가 자리하고 있어요.
1200mL 스팀 물탱크 탑재가 함께 하며 최대 90분까지 사용 가능해요.
대용량 물탱크다 보니 조리 중 물을 보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하고 완전 분리가 가능해 세척이 쉬워
청결한 사용이 가능해요.
20L 대용량 사이즈에 3단 조리가 가능하며
와이드한 조리실 내부로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요.
거기다, 나사까지 올 SUS304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요.
조리실 전면, 나사, 스팀 증발구, 팬 등 식재로가 닿는 모든 곳을 ALL 스테인리스에요.
(스테인리스 304 : 니켈 8~10.5%)
(내식 & 내열성이 높고 열, 충격, 부식, 저항력에 강하며 식기 및 주방기구 내부 사용)
스테인리스는 니켈 함류양에 따라 단가가 높아지며 내부식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스팀에어프라이어 스팀쉐프 비노출 열선으로 음식이 직접 닿지 않아 오염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리실의 낭비되는 공간 없이 온전한 내부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하단이 아닌 정면(뒷면)에 순환팬과 동시 작동되어 있어 열이 360° 분포되어 조리실 내부에 열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전달시켜줘 조리가 더 편리해요.
노출 열선이 있으면 조리 시 기름, 음식물 등등이 열선에 튀어 세척이 어렵고 균일한 열전달이 되지 않아
골고루 익지 않거나 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는 거?
또,
11개의 날개 팬으로 최대 2500PRM으로 강력하게 회전해 에어프라이어 본질의 기능 탑재했어요.
조리실 내부에 물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스팀이 요리에 빠르게 침투해
찜요리는 물론 채소 데치기까지 가능하며
조리 후 스팀 증발구 관리가 가능하여 내구성과 위생관리에도 효과적이에요.
스팀도 800W의 가열로 30초 만에 풍부한 스팀이 추출되며 끊임없는 균일한 스팀을 유지해 주며
국내 최초로 최대 15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기존 스팀에어프라이어에서 요리가 어려웠던 음식들을
쉽고 빠르게 조리 가능해요.
함께하는 구성품들을 깨끗하게 씻어 스팀에어프라이어 스팀쉐프에 넣고 공회전도 해줬어요.
올스텐에어프라이어 스팀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에어프라이어 / 스팀 / 스팀프라이 / 구이 / 예열 / 해동 / 발효까지 총 7가지의 메인 모드로
찜기 + 오븐 + 에어프라이어 + 발효기능까지 총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팀쉐프이에요.
그 외에도 스테이크 / 생선구이 / 로스트치킨 / 채소찜 / 토스트 총 5가지 퀵모드로
자주 사용되는 요리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로 시간은 1분 ~ 120분까지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온도는 40도 ~ 245도까지 다양한 온도 설정으로 기존의 에어프라이어의 230도에 제한된 온도보다 용이해요.
또, 함께하는 레시피북으로 만나는 50가지 자동 레시피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레시피들로 마늘빵 / 브라우니 등등 홈베이킹부터 차돌박이 숙주찜 / 갈릭버터 새우구이 / 홍합술찜 까지 난이도 높은 요리를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조리 후 간편한 청소법으로 자동 레시피 49번(탈취 및 탈지)과 50번(건조)으로 섬세한 조리실 청소가
가능하며 조리 후 구연산 반 숟갈을 넣고 일반 스팀모드를 작동시킨 후 내부를 닦아주면
간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 편리해요.
라이트버튼으로 조리실 내부도 내맘대로 볼 수도 있고요.
저도 레시피북을 따라 계란찜을 만들어봤어요.
재료의 양은 조금 가감했고요.
스팀 계란찜 만드는 법
재료 : 계란 4개, 다진당근 + 다진 파 각 2큰술반, 맛술 1큰술, 소금 1/2작은술, 물 140ml, 참기름 조금
(▲ 계량스푼 기준)
계란을 풀어 체를 이용해 한번 걸러준 뒤
물, 소금, 맛술, 다진파 + 다진당근을 섞어줬어요.
내열용기에 약간의 참기름을 발라주고 뚜껑을 덮어주고
스팀 트레이에 올려 문을 닫아줬어요.
스팀 물탱크에 물을 담고 장착을 해주고
자동요리레시피북에 따라 35번을 선택해 줬어요.
(스팀 / 25분/ 120도)로 설정이 되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를 하다 보면 아이들이 장난으로 버튼을 누를 때도 있지요?
스팀쉐프에는 차일드락 기능도 있어 편리해요.
모든 사용 상태에서 메뉴 버튼을 3초이상 누르면 차일드락 모드가 실행이 되면서
라이트 기능을 제외한 다른 버튼은 눌러도 반응이 없게 돼요.
다시 메뉴 버튼을 3초이상 눌러주면 해제가 되고요.
조리가 완료되고 문을 열고 보니 계란찜이 뽕양하게 올라와 있더라는…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주면 가라앉아요. ㅎㅎ
재료 준비해서 그냥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 어쩜 이리도 편할까요?
바쁜 아침에도 바로 만들 수 있을듯해요.
각자 한 개씩~
저희 집은 늘 이렇게 각자 하나씩 계란찜을 먹어요.
다진 당근과 대파의 색감이 절로 숟가락을 불러요.
아침에 이렇게 만들어주면 무지 든든해요.
스팀이라 속도 무지 보들보들해요.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모카머핀 차례!
계란찜이 만들어지는 동안 남자 3호가 사다둔 시판 머핀믹스 1봉지를 꺼내 얼른 반죽을 만들었어요.
시판 머핀믹스에 베이키용 커피액기스 1큰술반을 섞어주면 금방이에요.
유산지 깐 머핀틀에 짜주고 그 위에 초코칩도 뿌려주고
먼저, 180도로 예열을 해줬어요.
예열도 5 ~ 6분이면 돼요.
예열이 완료되면 준비한 머핀 반죽을 넣고
180도 20분으로 맞춰줬어요. (일반 모드)
20분 후 어때요?
뽕양하니 잘 나왔지요?
오랜만에 구웠더니 더 맛있었던 모카머핀이에요.
맛있는 조리를 하도록 도와주는 스팀에어프라이어 쉐프본 스팀쉐프덕에
요즘 재미나게 #에어프라이요리를 하고 있어요.
담에는 맛있는 꼬치구이와 고등어구이를 보여드릴게요.
https://smartstore.naver.com/kelivi/products/805759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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