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친♥’ 이세영, 곧 소멸할 것 같은 잘록 허리 [똑똑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개미 허리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벨트하고 유산소하면 확!!!! 하고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이 눈바디를 체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세영은 소멸할 것 같은 잘록한 개미 허리를 자랑한 것은 물론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요즘 지키는 것”이라며 “하루 한 끼는 꼭 오트밀!(화장실 잘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신 일반식도 자유롭게 먹기!(한끼정도! 너무 굶으면 오히려 안빠짐) 많이 먹었으면 포기하지말고, 유산소하기! 일상에 무리 안 줄정도로만 운동 꾸준히하기! 생활이 불규칙해서 밤 늦게 식사를 해야되는 경우엔 저칼로리, 제로칼로리로 대신하기!”라고 꿀팁을 공유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12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자친구에게 “잇페이짱, 지금 네 옆에 있는 사람이 나다. 먼저 결혼하자고 해서 고마워. 나도 말할게. 나랑 결혼해줘”라고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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