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된장국 끓이는 법 제철 봄동요리 집밥 된장국 배추된장국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구수함 가득 맛있는 된장국으로

이번에는 제철 봄동을 넣고 끓인 봄동된장국이에요.

봄동 특유의 맛있음이 된장의 구수함을 만나 밥 말아 드심 무지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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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봄동요리로 봄동의 달큰함이 아주 제대로~

부드러운 두부까지 넣고

오늘 요 봄동된장국 한번 끓여보세요.

맛있음에 또 생각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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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국 #봄동된장국 #된장국 #봄동요리 #국요리 #배추된장국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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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된장국 / 봄동두부된장국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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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손질전) 380g, 두부 1/2모, 대파 1/2대, 된장 2큰술반,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6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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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은 밑동을 자르고 한 입 한 입 떼어내 물에 여러 번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찢거나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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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어슷 썰고

두부는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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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에 된장을 풀고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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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끓으면 그대로 좀 더 뒀다가 봄동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불을 낮춰 봄동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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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이 부드러워지면 다진 마늘, 두부를 넣고 3 ~ 4분 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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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국간장으로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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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함과 달큰함이 아주 제대로에요.

오늘은 무조건 봄동된장국으로 준비해 보세요.

제철이라 봄동도 무지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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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배추된장국으로 끓여 내기도 쉽고

맛도 좋고 이만한 #국물요리 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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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간단하게 끓여내기 좋은 아침국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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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사랑하는 저희 집 남자들은 식탁에 앉자마자 숟가락으로 국물부터 한 숟가락 떠먹은 뒤

바로 밥을 말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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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지요?

아침국, 저녁국으로 안성맞춤 배추된장국 봄동된장국을 끓여보세요.

뜨끈하니 밥 한공기 뚝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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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한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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