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광녀 등극”.. 얼굴에 광 나는 여배우 관리법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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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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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광녀 등극”.. 얼굴에 광 나는 여배우 관리법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채정안이 아침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지난 3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여배우의 광고 촬영 전 관리 Vlogㅣ관리 루틴ㅣ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정안은 “특별한 날이다. 이틀 후면 중요한 광고 촬영이 있다. 오늘은 특별히 관리를 하고 싶어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려고 한다. 사진발 잘 받기 위해서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먼저 양치를 하고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뜨거운 물 말고 꼭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소량의 소금을 타서 먹으면 독소 배출되는 느낌”이라고 눈 뜨자마자 관리 루틴을 추천했다.

이어 “그리고 콜라겐을 먹는다. 2~3년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매일 챙겨 먹는 성실함이 있으면 배신하지 않을 거다”라고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채정안은 “나이 들수록 느끼는 거는 머릿결이랑 피부인데 탄력, 보습이 떨어진다고 느끼면 이미 맛이 가기 시작한 거다. 이전에 안티에이징이 강력했다면 요즘은 슬로우에이징이 대세다. 남들 챙겨 먹는 거 구경만 하지 말고 챙겨 먹어라”고 적극 권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저는 항상 1일 1팩을 한다. 외출하기 전에 항상 팩을 한다. 그래서 에피소드가 있는데 현장에서 광녀로 유명하다. 드라마 찍을 때 얼찍이 있는데 아무리 찍어도 광이 안 없어진다. 그래서 얼찍을 못 찍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관리법으로 채정안은 피부과를 찾아갔다. “오늘 목뒤가 너무 많이 뭉쳤다. 등 관리를 받을 때도 그렇고 항상 림프 쇄골을 잘 푸는 편이다. 참 다행인 게 목은 많이 뭉쳤는데 얼굴은 많이 안 부어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예뻐지는 하루 만드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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