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재벌 놀이에 심취.. 명품 매장 방문기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재벌 룩을 뽐냈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로퍼, 힐, 신데렐라 슈즈까지 다 신어만 보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한 명품 브랜드의 초대를 받아 매장을 방문하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재벌 상속녀 캐릭터에 이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모델 켄달 제너의 사진을 본 김나영은 “나랑 약간 결이 좀 비슷하다”며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 김나영은 신상 아이템을 착용해 보며 쇼핑 시간을 즐겼다.

김나영은 자신의 시선을 뺏은 가방을 들며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녀 같다. 전형적인 재벌녀가 입는 옷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는 “내 통장 잔고와 상관없이 지금 백화점 상속받아야 할 것 같다. 그냥 재벌이다 그치?”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노필터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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