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람보르기니 파트너로 선정···’우라칸 스테라토’ 전용 타이어 독점 공급

씨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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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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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람보르기니 파트너로 선정···’우라칸 스테라토’ 전용 타이어 독점 공급

브리지스톤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모델 우라칸 스테라토 Huracán Sterrato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V10 엔진과 4륜구동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세계 첫 올 터레인 All-Terrain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스테라토에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올 터레인 겨울용 타이어가 공급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의 엔지니어링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Dueler All-Terrain AT002 타이어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올 터레인 주행 성능을 강화하고, 이에 따라 운전자가 온로드와 오프로드 구별없이 슈퍼 스포츠카 운전의 즐거움과 재미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폴리머와 패턴 및 각종 기술들을 맞춤형으로 개발했다.

맞춤형으로 개발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전용 타이어다. 올 터레인 슈퍼카처럼 브리지스톤의 새로운 HRD 슈퍼카 올 터레인 타이어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슈퍼카 올 터레인 타이어로서는 세계 첫 런플랫 기술(RFT)을 탑재하고 있다. 타이어 펑크가 발생해서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 속도로 8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맞춤형으로 개발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가 도로 조건에 구애 없이 모든 상황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의 특성에 맞춰 어떠한 조건에서도 쉽고 재미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운전자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한껏 선사한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유럽에서 개발, 생산됐으며,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타이어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또한 깊은 자갈과 진흙 상태에서의 접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한 숄더 설계가 적용됐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전륜 235/40 RF19 96W XL RFT와 후륜 285/40 RF19 107W XL RFT 두 가지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의 겨울용 타이어 옵션으로 브리지스톤 블리작 LM005이 장착 가능하다. 블리작 LM005는 235/40 R19 96W XL과 285/40 R19 107W XL 두 사이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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