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쉴 때 제일 바쁘다…”새벽 4시, 안 자고 캘리그래피 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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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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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쉴 때 제일 바쁘다…”새벽 4시, 안 자고 캘리그래피 해”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소개해 흥미를 유발했다.

9일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물건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윤은혜는 “리얼한 아이템들을 좋아해 주셔서 요즘에 진짜 자주 쓰는 찐템들만 소개해 드리려고 나왔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파우치 너무 예쁘죠. 카페트 같다. 중세 시대? 아님 빈티지”라며 파우치를 소개했다.

제작진이 “할머니 스타일”이라고 대답하자, 윤은혜는 “이게 왜 할머니 같아. 할머니같다는 표현보다는 레트로라고 하자”라며 속상해했다.

윤은혜는 영어 필기체 캘리그래피책을 들고와 “어제는 여기 써보다가 멈췄는데 반짝반짝거리는 곳이 있는데 투명 포스트잇을 붙인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부할 때 책 위에다가 뭘 메모하고 싶을 때 있지 않냐. 근데 지저분해지니까 (투명 포스트잇) 위에 쓰고 메모하고 표시하기가 너무 좋다”라며 ‘꿀템’을 소개했다.

또 윤은혜는 “저에게는 2023년 새로운 도전? 노력이다. 사람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누가 그랬다. 난 바쁘다고. 바쁘게 뭔가를 만든대. 어제 새벽 3~4시에 자려고 딱 준비하고 있는데 이걸 딱 펴는 순간 캘리그래피를 1시간 동안 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윤은혜는 “(일이 많아) 바쁜 게 아니다. 바쁘게 나를 만드는 거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은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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