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만에 20원 정도 오른 달러환율

천천히 꾸준히
|
2023.02.07 오후 02:49
|

하룻만에 20원 정도 오른 달러환율

한 때 환율이 연일 화제였죠.

쉬지않고 환율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좋을 건 단 하나도 없죠.

한국에서 제일 중요한 석유를 볼 때 더욱 그렇습니다.

가뜩이나 석유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율까지 오르면 또 다시 오른거나 마찬가지죠.

이런 영향이 작년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고요.

환율이 오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였기 때문이었죠.

금리가 인상하며 전 세계 돈이 미국으로 돌아갔으니 말이죠.

그 이후로 달러 강세가 진정되었습니다.

한국도 덕분에 안정적이 되었고요.

1,200원 대면 그래도 괜찮다고 할 수 있죠.

대체적으로 1,100원대가 가장 안정적이겠지만.

워낙 급하게 올라 1,500원도 돌파한다.

이렇게 호들갑을 떨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오를 때와 달리 떨어질 때는 좀 조용했죠.

어느 순간 1,200원대까지 환율이 왔으니 말이죠.

덕분에 물가도 다소 진정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그러던 것이 주말에 발표가 되었죠.

미국의 고용이 여전히 좋다.

실업률도 사상 최저다.

현재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문제긴 하죠.

반면에 취업 등이 너무 잘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신규 직업 등도 꽤 생기고 있고요.

전문가들의 예측과 달리 좋게 나오자…

오히려 물가에 안 좋다며 시장은 실망하며 주가도 하락했죠.

다시 금리인상 추세는 이어질 것이다.

이러면서 환율까지 영향을 받네요.

미국의 고용과 실업률이 일이킨 나비효과네요.

하루에 꽤 많이 올랐습니다.

다른 것도 다 그렇겠지만..

환율만큼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것도 없죠.

그나마 살짝 진정되는 것도 같고 말이죠.

여하튼 환율이 안정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