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PCR 검사소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5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 한다. 2023.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중국발 입국자 단기체류 외국인 327명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10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양성률은 31.5%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중국발 입국자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917명이다. 이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239명이다. 검사 대상자 중 26.1%는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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