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간 ‘음원 정산이 0원’이었다는 분쟁이 한창이다.
이 가운데 이승기의 ‘스승’이자 이승기를 가요계로 이끌었던 이선희의 가족이 이승기의 광고료를 빼돌렸다고 하며 이는 권진영 대표의 지시였다고 전해진다.
23일 디스패치는 “이승기의 광고 에이전시 수수료 10% 중 3%가 후크 전현직 임직원, 권진영 대표의 지인과 가수 이선희 가족에게 돌아갔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배우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등 역시 광고료 중 10%를 에이전시 비용으로 지급, 이 중 30%가 후크 전현직 임직원, 권진영 대표의 지인과 가수 이선희 가족에게로 입금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디스패치가 확인한 광고 모델료 정산서에 모두 담겨 있는 내용으로 증거까지 확보가 된 상황이다.
이승기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가져가는 광고료 3%는 전현직 이사들이 나눠가졌고, 심지어 권 대표의 고교 동창이 가져가는가 하면 이선희의 가족이 가져가기도 했다는 것.
모두 후크와는 큰 관련이 없으며 일도 해본적이 없는 권진영 대표의 지인들이었다.
마치 용돈 나눠주듯이 권진영대표가 이승기 광고료 중의 일부를 나눠줬다는 것이다.
이승기 외에도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등도 같은 방법으로 당했으며 이같은 보도 내용에도 권진영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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