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디지털 핵심인재 양성 방안 논의

과기정통부는 AI·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AI·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AI 인재 확보 경쟁과 AI 핵심인재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AI 분야의 박사후 연구자, 신진연구

셀트리온, 브라질서 ‘램시마SC’ 시장 확대 청신호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CONITEC)에서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등록하는 안건을 승인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신규 시장을 빠르게 확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CONITEC)가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등록하는 안건을 승인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적인 업무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품목 등재가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2억1000만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나라다. 중남미 의약품 시장의 절반이 넘는 규모를 차지하는 핵심 국가로 손꼽힌다. 셀트리온은 앞서 2019년에는 허쥬마, 2020년에는 트룩시마 등 바이오시밀러를 허가 받았으며, 지난해 5월에는 램시마SC 품목허가를 받고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브라질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등재된 인플릭시맙 SC제형은 없다. 정맥주사제(IV)인 램시마는 2023년 한 해 동안 브라질에서 연방정부 입찰 수주를 포함해 57만 바이알 이상 제품 공급이 이뤄지며 80%가 넘는 시장을 커버하는 성과를 냈다. 연방정부 내 인플릭시맙 SC제형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2024 플레이 엑스포서 신작 체험존 마련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024 플레이 엑스포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한다. 2024 플레이 엑스포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홀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부스에는 액션RPG ‘엘든 링’의 특별전을 비롯해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의 포토존 전시, 가정용 건담 게

에오스 블랙, 홍보 영상 ‘PK의 새로운 국룰’ 공개

블루포션게임즈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홍보 영상 ‘PK의 새로운 국룰’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에오스 블랙’의 다섯 가지 PK 법칙이 담겨있다. 사냥터의 먹잇감보다 먼저 제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무엇을 빼앗아야 하는지, 상대방이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

레고, 애니 ‘레고 드림즈’ 시즌2 선봬

레고코리아는 애니메이션 ‘레고 드림즈’의 두 번째 시즌 ‘레고 드림즈, 네버위치의 밤’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공개된 ‘레고 드림즈’는 꿈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닌자고’ 제작진이 5년여간 개발 끝에 선보인 신작이다. 현실과 꿈속 세계인 ‘드림월드’를 오가며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레고 드림즈 시즌2에서는 강력한 악당 ‘네버위치’가 새롭게 등장해 훔친 기억으로 사악한 도플갱어 군단을 만들며 드림월드를 위협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총 20편으로 이달부터 10편을 우선 방영한다. 나머지 10편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

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 열어

코웨이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브랜드 체험 매장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은 강남 직영점, 용인 직영점, 용산 직영점 등에 이은 코웨이의 13번째 직영 매장이다.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이은 2번째 매장이다 코웨이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브랜드 체험 매장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은 강남 직영점, 용인 직영점, 용산 직영점 등에 이은 코웨이의 13번째 직영 매장이다.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이은 2번째 매장이다

소진공, 중소유통물류센터에 국제표준 바코드 도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의와 전국 중소유통물류센터 GS1 국제표준 바코드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GS1 국제표준 바코드는 모든 산업에서 상품 식별 용도로 사용된다. 유통 상품과 상품분류코드, 상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의와 전국 중소유통물류센터 GS1 국제표준 바코드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GS1 국제표준 바코드는 모든 산업에서 상품 식별 용도로 사용된다. 유통 상품과 상품분류코드, 상품

[MSI] 힘든 경기 승리한 젠지 ‘기인’ 김기인 “3-1 승리지만 체감적으로는 3-2”

LPL 대표 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세 세트를 잡으며 결승 진출과 함께 LCK에 롤드컵 네 번째 시드권을 선물한 LCK 우승 팀 젠지 e스포츠의 ‘기인’ 김기인이 힘들었던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6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라인야후 사태] 상황 장기전으로…네이버 해외 사업 전초기지 ‘라인플러스’가 관건

7월 日에 제출하는 보고서에 지분 관련 내용 제외 소프트뱅크와 지분 협상 장기화 가능성 커져 라인야후 손자회사 ‘라인플러스’가 협상 관건 한국 소재 회사로 네이버 해외 사업 교두보 역할 네이버가 낳고 키우는 서비스 ‘라인’이 일본 손에 넘어갈 위기다. 일본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을 빌미로 네이버에 라인야후 경영권 포기를 압박하는 가운데 정치권과 노조까지 가세하며 한·일 양국 간 감정싸움으로 과열되는 형국이다. 네이버가 처한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짚어본다. [편집자주] 대통령실의 응수로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지분 매각을 둔 네이버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일본 정부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지분 매각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업계는 라인야후의 한국 법인 ‘라인플러스’가 협상의 핵심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오는 7월 1일 일본 총무성에 제출할 행정지도 조치 관련 보고서에 지분 매각 내용을 포함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네이버는 대통령실에 일본 정부가 제시한 기한 내 지분 매각 여부를 전달할 의사가 없음을 표했고, 대통령실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이 지난 14일 브리핑을 통해 “7월1일까지 일본 정부에 라인 야후가 제출할 행정지도에 따른 조치 보고서에는 지분 매각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히며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지분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한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모바일, 통신, 데이터 등 규제 사업에 막강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가 일본 정부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할 시 현지 사업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5일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의 조정을 요구하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에 대해 “위탁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히며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도 네이버와 거리두기를 본격화하고 나선 상황이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9일 실적 결산 설명회에서 “라인야후 자본 변경안을 두고 네이버와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라인야후도 지난 8일 “모기업에 자본 관계 변경을 강력히 요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지분 협상에서는 대한민국에 소재한 ‘라인플러스’의 지배권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방침이다. 라인플러스는 라인야후의 손자회사다. 라인야후는 중간지주사로 Z인터미디어트를 두고 있는데, Z인터미디어트가 100% 자회사로 라인플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라인플러스는 일본 외에 한국, 동남아, 중국, 미국 등 라인의 해외 사업 전반을 관장하고 있다. 태국(5500만명), 대만(2200만명), 인도네시아(600만명) 등 동남아 라인 사업을 주도하며 1억명에 가까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을 중심으로 동남아에서 간편결제와 배달, 웹툰, 캐릭터 등의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라인플러스가 네이버 글로벌 사업의 핵심 교두보인 셈이다. 라인플러스는 라인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하는 IPX(옛 라인프렌즈) 지분도 과반 보유하고 있다. 현 상태에서 라인야후 지분 일부가 소프트뱅크로 넘어가면 라인플러스 경영권도 소프트뱅크가 갖게 된다. 라인야후 지분을 전량 매각할 경우 적정 가격도 관건이다. 업계는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야후의 지분 가치를 10조원 대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지분 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로 소프트뱅크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 외에 별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라인플러스는 네이버가 해외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절대 빼앗길 수 없는 기업”이라며 “단순히 라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라인플러스의 개발 역량이나 기술 노하우 등도 넘겨줄 수 없는 핵심 자산이라 이 부분에서 소프트뱅크와 입장을 조율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AI에 유리 기판 시장도 ‘들썩’… 삼성·LG 부품사 속도

‘러브 딜리버리 & 러브인 로그인’,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다

국내 비주얼노벨 게임의 타이틀 2종 ‘러브 딜리버리 & 러브인 로그인’이 동시에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게임은 국내 비주얼노벨 게임 중 매우 많은 사랑을 받은 타이틀로 스토브 플랫폼에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러브 딜리버리’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유저들의 호평 속에 출시 20여일 만에 판매 1만 장을 돌파한 슈퍼 히트 타이틀이다. 흥행과 함께 작품성도 인정받아 ’2022 스토브인디 어워즈’에서 최고상 격인 베스트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러브인 로그인’은 비유적인 표현을 사

“세나 키우기네”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도 키운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대박을 터트린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도 키우기 게임 신작을 발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었기에 누리꾼들은 “세나 키우기네”라면서 새로운 키우기 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그랑사가’로 게임성 및 흥행력을 검증 받은 개발 인력들과 ‘그랑사가 키우기’로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성 높은 IP 발굴과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확대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드픽셀즈 송영진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볼보 대치 전시장 신규 오픈 구경 다녀왔어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새로 오픈한 에이치 모터스 볼보 전시장 /서비스센터 지하에는 서비스센터가 있고, 1~3층엔 전시장이 있습니다. 신축 건물 디자인이 꽤 인상적이네요~~~ 강남구 볼보 구매 고객이나 서비스센터 이용자분들은 좋겠어요~~ XC60은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기다림이 많은 자동차인데요 볼보의 안정성과 프리미엄 한 옵션들 그리고 볼보가 주는 감성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볼보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죠, 타본 사람들은 그 진가를 알기에 ^^ 스웨덴의 그 느낌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쇼룸 최첨단 기능을 강조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이의 감성을 그대로…….